※ 이 영상은 2021년 3월 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오래된 집 고쳐 살기 2부 내가 시골집에 사는 이유>의 일부입니다. 그리운 할머니, 시골집으로 다시 만나다. 서천 시골집 충청남도 서천군의 한 시골 마을. 신비로운 터널 같은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멋스러운 집이 나타난다. 하얀 벽에 핀 꽃 그림부터 아기자기한 나무 울타리까지. 여느 시골집과는 사뭇 다른 느낌인 이곳은 손재주 좋은 집주인 오미숙 씨가 직접 고친 집이다. 19년 전, 전업주부였던 그는 한 잡지사의 수기 공모전 당선을 시작으로 잡지 코디네이터를 거쳐, 집을 꾸미는 ‘공간 디자이너’의 길에 뛰어들었다. 다른 이들의 집을 고치고 꾸미다 보니, 어느새 미숙 씨의 마음속에 꿈이 생겼다. 바로 ‘노후를 위한 나만의 집을 갖는 것’. 특히 어릴 적 살았던 할머니 댁 같은 ‘시골집’이길 바랐다. 그는 전국 방방곡곡의 시골집을 찾아다니다 우연히 만난 이 집에 마음을 빼앗겼고, 그렇게 미숙 씨의 시골집 고치기가 시작됐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오래된 집 고쳐 살기 2부 내가 시골집에 사는 이유 ✔ 방송 일자 : 2021.03.09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시골집 #리모델링 #집 #50대 #노후 #감동 #사연 #이야기 #인생 #드라마
강인한 정신력이네요
20BFVNxHSeM&t=15m58s 15:58 너의이름은 이토모리 고등학교
수많은 집과 집꾸밈을 보아왓지만 님의 집과 꾸밈 처럼 맘에 벅찬 뿌듯함을 준 집은 첨이예요. 아궁이 벽장 굽어진 나무기둥
.. 그어느하나 비싸지안은 풍족한 값어치아상을 해주네요. 넘나 행복하게 잘 보고갑니다. 평안하세요
이렇게 낭만적인 집을 해보싶다면 전문건설업체에서 해드립니다. 공일공오삼이오육육삼삼
에세이보고 너무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멋진 분이세요. 감각도, 가치관도, 생활도. 아궁이를 그대로 살리신 거 하며. 현대화된 부분 제외하면 내 어린시절 시골 외가집 갔을 때 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한편 뭉클했어요. 뒤꼍 대숲이며 장독대며.
아궁이 너무 멋져요.
어후 산불한번나면 바로 홀라당인데
시골이라 소방차 오기도 쉽지않고
이 양반 시대에 뒤떨어지는 생각 가지고 있네.
돈많은 남편에 시간많고 여유많은 사람이 하는 시골 생활은 화려하고
돌싱에 어렵게 살다 자수성가해 애들 잘키우고 사업 잘해낸 혼자인 여성의 시골 삶은 초라하다???
요즘 누가 그렇게 생각하겠나. 오히려 당신의 삶이 누구보다 화려하고 성공한 삶 같구먼.
리모델링 업체 사장님 이신데...
감각이 엄청 나시네요. 집이 엄청나게 예뻐요!!!
건축가란 사람이 단정해야지
노숙자도 아니고 저런것들 보면
기가꽉~~~찬다...
멋있어요!
맨날전업으로사는게 훨씬편햇던삶인걸 울컥하는부분에서 집주인분은 아신다. 요즘은 배가불러서 전업하면서 돈받아쓰면서도 애까지 독박육아라는 이상한 말쓰는데 ㅋㅋㅋ 잠깐집에서쉬면 캉스라면서 별말다나오고 ㅋ
예전에도 봤던 영상인데 다시봐도 미숙씨가 더 멋져보이고 그 생각과 삶을 응원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더욱 풍성한 삶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아.. 윤시원 유튭 맨날 보니까 무서운 생각 든다 ㄷㄷㄷ
근데 진짜 멋지네요!
좋네요......편안해 보입니다. 고향을 찾은 느낌
대나무숲있으면 지네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