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9년 12월 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원더랜드 로키, 알래스카 1부. 와일드 로드, 로키>의 일부입니다. 로키의 진짜 야생 속을 매일 누비는 버섯꾼, 대런. 그와 함께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에 나선다. 험준한 산맥에 길을 내며 들어간 곳엔 값비싼 송이버섯이 지천. 아이 주먹만 한 사이즈부터 어른 얼굴만 한 사이즈까지 와일드 로드 안에는 풍요로움이 가득하다. 반나절 버섯 채취에 몸이 녹초가 될 즈음, 대런이 소개하는 비밀 아지트까지 소개받는데! 현지인들도 잘 모른다는 산골 천연 온천에서 로키의 눈부신 산세를 내려다보며 피로를 씻는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원더랜드 로키, 알래스카 1부. 와일드 로드, 로키 ✔ 방송 일자 : 2019.12.09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로키산맥 #산 #야생 #버섯꾼 #자연산 #송이버섯 #야생송이 #수확 #채취
송이는 쫙쫙 찢어서 기름장에 찍어먹어야 맛있지
캐나다의 송이버섯은 냄새가 거의 안납니다. 그래서 미국측 남 오레곤에서 나는 송이와는 값에 큰 차이가 납니다. 냄새 안나는 송이는 앙꼬 없는 찐빵이지요. 그리고 이분들은 나뭇잎밑에 숨어 나는 송이는 안 찾는것 같아요. 낙엽에 봉긋 숨어 있는 송이를 찾아야 피지않은 1급,2급을 캐죠. 여기 보이는 것 다 핀것은 5급6급입니다. 북아메리카 송이는 한국 송이와 같은 과이나 색갈이 하얀색에 가깝습니다.North american white matsutake 라고 부릅니다. 북미에는 캐나다 부리티쉬 콜럼비아주. 미국의 워싱턴주, 오레곤, 그리고 일부 캘리포니아 ( Willet 이라는 도시부근)에서 나고 멕시코의 바다와 가까운 고산지방에서 서식하는데 그것들은 색갈이 한국산처럼 브라운색입니다. 멕시코산은 주로 일본으로 수출합니다.나는 미국산 향기나는 것이 한국산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레곤에서 2-3일 따서 차에 싣고 오면 차에서 나는 송이버섯 냄새는 잊지 못해요.정말로 맛있고 싸고 신선하고 젊었을떄는 1년에 2번씩 갔었는데 이제 가기가 너무 멉니다. 우리집에서 편도 7시간 운전해야 해요.유럽에서는 안나고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난다고 들었어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히말라야 지역에만 납니다. 여기서 나는 식용버섯은 한국에서도 거의 난다고 봅니다. 단 능이 버섯을 미국에서는 못 보았어요. 꾀꼬리, 그물, 곰보, 느타리, 갓버섯,노루 궁댕이 여기도 다 있지만 캘리포니아보다 오레곤 주가 다양하게 많이 납니다.
진짜 맛없게먹네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섯 따라 드럼을 등에 매고 가넼ㅋㅋ
몇년전 캠핑카 타고 록키 다녀온 여행이 생생하네요..
남자분 겁나 잘생기셧네 일반인은 아닌거같은데 연예인같음 그나저나 송이 참 맛잇겟다 ㄷㄷㄷ
갓 활짝 핀것들이 가치가 적다? 없다?고하는데 판매는 되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