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2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암자기행 1부 바다가 보이는 암자>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해남 땅끝 달마산에는 대한민국 최남단의 암자, 도솔암이 있다. 정유재란 이후 폐허로 남았던 곳을 15년 전, 지금의 주지 법조스님이 32일 만에 재건했다. 그런 법조스님을 곁에서 도우며 암자에서 생활한 지 3개월째인 윤보현 씨 그는 매일 아침 정성스레 법당을 청소하며 하루의 마음 수양을 시작한다. 물이 닿지 않는 도솔암에서는 틈이 날 때마다 마을의 약수터에서 물을 길어와야 하지만 무거운 약수통을 등에 메고 오르는 달마산의 산길마저 윤보현 씨에게는 수행의 일부이다. 불편함을 만끽하기 위해 도솔암으로 올라온 윤보현 씨의 하루를 들여다보자. 어렸을 적 보던 달마산의 아침 해를 잊지 못해 남편 김인구 씨를 설득해 해남으로 귀향한 이직녀 씨. 부부는 긴 도시생활을 끝내고, 9년 전 달마산 바로 아랫동네에 터를 잡았다. 오늘은 부부의 달마산 자랑에 설득되어 옆집으로 귀촌한 지인들과 함께 도솔암에 오르는데 돌산 위 암자에서 내려다본 우리 집, 우리 동네의 모습이 새롭다. 시골에서 하루하루가 아까운 부부는 오후에 인근 바닷가로 고둥을 채취하러 가기로 한다. 달마산 자락 아래,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담아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암자기행 1부 바다가 보이는 암자 ✔ 방송 일자 : 2017.02.0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불교 #절 #암자 #오지 #전라남도 #전남 #여행 #국내여행 #가볼만한곳
저도 저런곳에 집짓고
살고 싶다.마음이 확트이고 좋겠네요.
혹 드라마 추노에 나왔던 절 아닌가요?
할머니 살아계실때 년말인가에 한번씩 절에 다녀오시면 항상 가져 오는게 도솔암 달력이었는데.. 이젠 달력이 없네요..
아무리 좋아도 물이없으면 못살지!!땅파서 나오지않으면 하늘에서 주는물만 바라야되잖아요~꼭대기까지 매일 퍼나를수도없고...매력 터져도 물이없으면 그곳은그냥 경치좋은 황무지~그나저나 대답하는고양이 넘나귀요미!방울아~하니까 냐옹~하면서 급하게물마시는중에도 대답해주는 너란고양이 ~너무소중해~^^♡
달마고도 트레킹갔다가 도솔암들렀는데 경치가 정말좋았어요
도솔암은 아름다운 암자였고
오랜역사가 느껴진곳이라 기억됩니다
불법 건축물 강제 철거 않하네 신기하다 이나라는 도데체 기준이 없어!,예수쟁이 땡중 종교시설이면 천연기념물이라도 되냐?,일반 건축물등은 닭잡듯 잡으면서 저런 건 전부 방치하는 이유가 머냐? 모두 동등하게 일관성있는 행정 처리를 해라
젤 좋은 공양물이 물일 것같네요
스님 그것도 욕심아닌가요
참 좋은 일들 하시네요.
공양을 또 어려운 사람들 한데 도와주시고
이 또함 원효대사 뜻 아니 였던가요!!
이런 암자에서 지내고 싶었읍니다.
벌써 60이 넘었읍니다.
관세음보살
야?!
중들이 산림 훼손 시켜서
아름다운 나라를 망치고 있다.
사살 시켜라!
봄에 가면 보라빛 진단래가 처절하게 아름답고 섬과 바다의 비경을 보여주는 달마산 도솔암, 저녁에 석양이 마음을 온통 빼앗는 곳.
내가 가본 곳 중에 손에 꼽게 아름다운 곳이다. 단점이라면 해남땅끝이라 서울에서 가면 멀고도 먼 곳.
아아~~~ xx, xxx인데 차마 아아 만 계속하시는 듯 ㅋㅋ
나이들면 시골생활 힘들다.
정상 올라 가실 분들은 생수통 1.5리터 하나씩만 보내쥬면 좋겠다눈 생각이
산 정상에 있는 곳이라 험한 곳에 있다는 느낌을 주려고 영상에서는 일부러 편집했겠지만 도솔암 바로 근처에 군부대가 있어 거기까지 차량으로 갈 수 있어요. 대강 10대 정도는 그 앞쪽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주차장에서 도솔암까지는 거의 평지 수준의 길이 있어서 20분이면 갑니다. 저기에 암자를 처음 지을 때야 속세에서 벗어난 곳이었겠지만 지금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수행 제대로 되겄는데
인터넷만 있으면 딱이네
2인 1박에 100만원으로 펜션하면 대한민국 펜션 성지될꺼임~
마음 편한사람이사는곳